악신의 성녀와 소꿉친구가 되었다
이 각박한 세상의 독자들은 악당의 사연 따위엔 관심이 없었다. 하지만 왜 몰랐을까. 요즘은 무작위 빙의 메타의 시대이기도 했다는걸. 표지는 미아 님이 작업해주셨습니다.